심심한 이야기
사업일기 - 직원채용과 달라질 하루 일정
츄니's 리뷰
2020. 11. 8. 16:49
해외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한지 약 8개월차. 등록한 상품수도 많아지고 매출도 조금씩 올라가며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온 듯 하다. 특히 CS 를 하느라 상품등록이 소홀해졌으며, 중국사입, 아마존 입점 등 벌려놓은 일은 많은데 반품, 고객관리 등 처리할일은 많아지니 놓치는 부분도 많아지고 전문성도 안느는것 같다. 모든 일의 성장은 계단식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어느정도 정체기를 지나고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나를 도와줄 분이 필요했다.
중요한 CS 처리는 내가 맡아야겠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다른 CS 들을 빼고나면 상품등록, 전문성 강화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해본다. 특히 블로그 포스팅 시간과 책읽는 시간을 벌수 있어서 좋다. 물론 결과는 내가하기 나름.
아무튼 앞으로 더 챙겨야할 부분들을 정리해보면,
1. 아마존 제품 리스팅 및 광고 공부
2. 중국 사입 제품 수 증가 및 마케팅 공부
3. 해외구매대행 전문성 강화 - 닥등은 직원분에게 맡기고 키워드와 트렌드를 더 파고들어 인기 상품 만들기
4. 블로그 및 카페 마케팅 공부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이
참 공부할것도 많고 할일도 많다 ㅎㅎ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주제를 좁혀서 전문성을 좀 더 키우자.